'발렌타인데이 초콜릿'에서 구더기 꿈틀

14일 가족과 함께 초콜릿을 먹던 고씨는 기겁하고 말았다. 3살 먹은 딸과 둘째를 출산한 지 1개월 된 아내가 먹고 있던 초콜릿 중 하나에서 살아있는 구더기가 나왔기 때문이다. 문제의 초콜릿은 수입품. 화가 많이 난 고씨는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해 꿈틀거리는 구더기를 촬영하고 수입업체에 보상을 요구했다.

| 2005.02.1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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