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수레바퀴, 더디 갈 수 있지만 거꾸로 가지는 않아"

14일 저녁 7시, 광화문 네거리에 500여개의 촛불이 밝혀졌다. 43일째 열리고 있는 '국가보안법 연내 폐지 촛불문화제'가 이날부터 여의도에서 광화문으로 자리를 옮겼기 때문이다.

ⓒ김도균 | 2004.12.1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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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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