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두율 교수 "자유롭게 21세기 지향하는 한반도를..."

9개월만에 서울구치소 담장 밖으로 나온 송두율 교수는 "계몽의 역할을 해야할 언론이 그 역할을 다하지 않았다"면서 "기자들은 기사 한줄, 논설 한 장 쓸 때 계몽과 민족의 앞길을 생각하면서 써야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오마이TV | 2004.07.2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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