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수지김 사건 변명은 않겠다"

그는 인터뷰 도중 유난히 참회, 회개라는 단어를 자주 꺼냈다. 독실한 개신교 신자인 탓도 있지만 부끄러운 과오에 대한 지난 15년간의 냉혹한 자기평가가 이처럼 그를 초라하게 만들었을 수도 있다.

ⓒ오마이TV | 2002.10.2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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