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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유도대표팀 김민종(왼쪽 세 번째)이 24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무바달라 아레나에서 열린 2024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유도선수권대회 남자 100㎏ 이상급 결승에서 금메달을 딴 뒤 시상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최중량급에서 한국 선수가 금메달을 딴 건 1985년 조용철 현 대한유도회장 이후 39년 만이다.

ⓒ국제유도연맹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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