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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근 (ggokdazi)

오후 4시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시민단체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행사인 세월호 참사 10주기 ‘함께하는 기억과 다짐의 시간’이 열렸다.

ⓒ신영근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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