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시회에는 지역 시민사회의 큰 버팀목으로 언제나 고통받는 노동자와 시민들의 곁을 켰지만 지난 2029년 8월 고인이 된 안인철 목사의 사진전도 운영됐다. 고 안인철 목사는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누구보다 헌신적으로 끈질기게 추모 행동에 앞장섰으며, 서산태안 시민들의 진실과 정의를 향한 행동을 카메라에 담아왔다.
ⓒ신영근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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