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술인 천공이 지난 2일 밤 8시 30분에 9시 께 서산 터미널타워(서산시 동문동) 건물앞에서 다른 사람들과 만나는 장면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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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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