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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정우택 의원에게 돈 봉투를 전달하는 CCTV 영상 화면에 등장하는 카페업주 A씨가 충북지방경찰청에 출석해 1차 조사를 받았다. 이날 A씨 측은 법률대리인 김창환 변호사를 통해 입장문을 발표하고 "메모장에 담긴 내용은 모두 사실"이라고 밝혔다. (사진=김남균 기자)

ⓒ충북인뉴스20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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