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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권 (inkwonla)

양친

93세 어버이날 동해안에서, 이 사진이 아버님의 마지막 사진이 되었다.

ⓒ라인권202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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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신대원, 연세대 연합 신대원에서 신학을 했다. 은혜로교회를 86년부터 섬겨오는 목자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영혼을 풍요롭게 하는 지름길이다!"는 지론으로 칼럼과 수필, 시도 써오고 있다. 수필과 칼럼 집 "내 영혼의 샘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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