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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1일 횡성 웰리힐리 리조트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하프파이프 스노보드 경기에서 금메달을 수상하고 돌아온 이채운 선수가 관중석 방향으로 '뭉초' 인형을 던지고 있다.

ⓒ박장식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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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야기를 찾으면 하나의 심장이 뛰고, 스포츠의 감동적인 모습에 또 하나의 심장이 뛰는 사람. 철도부터 도로, 컬링, 럭비, 그리고 수많은 종목들... 과분한 것을 알면서도 양 손에 모두 쥐고 싶어하는, 여전히 '라디오 스타'를 꿈꾸는 욕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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