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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영 (alreadyblues)

보호소에서 진희가 머물던 견사. 진희는 견사 밖에서만 배변을 하려고 했다.

ⓒ행동사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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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오마이뉴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팟캐스트 '말하는 몸'을 만들고, 동명의 책을 함께 썼어요. 제보는 이메일 (alreadyblues@gmail.com)로 주시면 끝까지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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