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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기위원장

김 씨는 “(축제)관계자가 아닌 민간인이 개인의 이득을 위해 현수막을 걸어서 ‘초대한다’고 하는 것은 예의를 떠나 범죄도 될 수 있지 않을까요?”라며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글을 게시했다.

ⓒSNS 갈무리202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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