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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남북전이 끝난 직후 기자회견에 나선 북측 선수들. 왼쪽부터 강향미 선수, 정성심 감독, '통역'을 위해 나섰다던 관계자.

ⓒ박장식202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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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야기를 찾으면 하나의 심장이 뛰고, 스포츠의 감동적인 모습에 또 하나의 심장이 뛰는 사람. 철도부터 도로, 컬링, 럭비, 그리고 수많은 종목들... 과분한 것을 알면서도 양 손에 모두 쥐고 싶어하는, 여전히 '라디오 스타'를 꿈꾸는 욕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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