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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영화 "24분의 1초의 의미(1969)" 감독 편집 : 김구림 / 출연: 정강자 정찬승 / 촬영 : 반대규 극본 : 최원형 / 각본과 이야기가 없다. 표지와 이 실험영화를 찍은 영사기. 이 작품은 "테이트모던(런던)"과 "구겐하임미술관(뉴욕)"과 "국립현대미술관" 세 곳의 소장품이다

ⓒ김구림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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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중 현대미술을 대중과 다양하게 접촉시키려는 매치메이커. 현대미술과 관련된 전시나 뉴스 취재. 최근에는 백남준 작품세계를 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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