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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봉 (heb8610)

제주성지와 제이각

일제의 읍성 철폐령으로 대부분 훼손된 제주성은 오현단 남쪽에 일부가 복원되었고, 두어 곳에 그 잔해가 남아 있다. 제이각은 왜적을 방어하기 위해 제주읍성과 해안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에 세웠다.

ⓒ사단법인 질토래비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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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봄 제주로 이주했다.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그곳에서 사는 사람들 그리고 제주현대사의 아픔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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