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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도

조각가 최 바오로는 하의도 옹곡항 주변에 대리석 천사상 318기를 세웠다. 하나도 같은 모습이 없는 천사상 1004기가 모두 자태를 드러내면 신안의 새로운 명물이 될 것이다.

ⓒ황호택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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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편집기자. 시민기자 필독서 <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 저자,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 공저, 그림책 에세이 <짬짬이 육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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