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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상희 (claireham)

희망의 터널 박물관의 전시 풍경

사라예보 시민들의 생존에 필요한 음식과 필수품, 시민군의 소형 무기를 외부에서 공급하기위해 300여 명의 군인과 엔지니어들이 800미터에 달하는 지하터널(‘희망의 터널')을 1993년 7월 완공해냈다. 100만 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출입을 하였다고 추정되는데 이 중 국경지역의 대학살을 피해 온 난민도 일부 포함한다.

ⓒ클레어함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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