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스런 기억을 꺼내게 되는 인민군사령부 막사를 보러 왔는데 막상 단풍만 이토록 아름답다니. 자연은 인간의 비극에 냉소를 던지는 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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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역사와 문화를 읽고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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