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김종술 오마이뉴스 시민기자가 세종보 수문 개방 돌아온 맑은 모래와 제첩을 들어 확인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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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세상을 꿈꿉니다. 강(江)은 흘러야(流) 아름답기(美)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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