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도서관을 향한 성평등 책 금서 요구,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
지난 5월부터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보수 학부모단체가 '나다움책'을 비롯해 성평등·성교육 도서를 '유해도서'라며 '금서' 지정을 요구하는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 지난 1일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충남차별금지법제정연대, 충남청소년인권더하기 공동주최로 <공공도서관을 향한 성평등 책 금서 요구,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충남차별금지법제정연대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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