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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충북 오송읍 호계리 병천천과 마을 내 농수로의 수량을 조절하는 제방 수문. 15일 폭우가 쏟아진 날 수문이 제 역할을 못해 농가 피해를 키웠다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나왔다.

ⓒ충북인뉴스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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