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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

가로림만에 접한 충남 태안군 이원면 사창2리 마을주민들이 갯벌에서 감태를 수확하고 있다. 드넓은 갯벌과 알맞은 햇볕, 낮은 염도 등 감태 생육 최적지로 알려진 가로림만에서 나는 감태는 다른 지역 감태와 비교하면 쓴맛이 없고 바다향이 진해 전국의 미식가들로부터 인기가 많다. 서해 감태는 해마다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출하된다. 2018.1.7

ⓒ연합뉴스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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