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차를 산 위에서 내려다보며 힘겹게 거친 돌길을 오르내리는데, 절벽 위에 올라가 앉은 마을이 보였다. 유일하게 항구가 없는 코르닐리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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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반 동안 대한민국의 이곳저곳을 쏘다니다가 다시 엘에이로 돌아왔습니다. 이곳에서도 열심히 다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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