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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extremes88)

5·18민주화운동 43주년 기념식이 열린 18일 국립5·18민주묘지에 전두환의 비자금 수사를 요구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현수막엔 "전우원(전두환 손자)의 양심고백과 불법비자금 폭로를 응원한다. 5·18학살 공범들은 역사와 국민 앞에 무릎꿇고 사죄하라"란 문구가 적혔다.

ⓒ소중한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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