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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척수장애인협회

수지않고 무한질주를 해대던 성환씨는 대장님의 제지를 받고서야 쉬는 시간을 가졌다.

도우려 나선 대장이 쫓아가기에 급급한 상황 속에서 쉴 생각을 안하던 성환씨는 대장님의 제지를 받고서야 사이클을 멈췄다.

ⓒ서치식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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