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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기 (hanki)

<인천고적조사보고서> 중 '주안방면 고적조사서' 표지. 세로형 원고지에 작성했으며 왼쪽 아래에 ‘인천부립박물관(仁川府立博物館)’이라고 인쇄한 글씨가 보인다. 원고지 위쪽에는 왼쪽부터 관장(館長), 부부윤(副府尹), 부윤(府尹)이라고 쓰고 각각의 도장을 찍었다. 부윤은 지금의 인천광역시장이다. 박물관의 고적조사 업무를 시장 결재까지 받으면서 진행했음을 알 수 있다.

ⓒ인천시립박물관 제공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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