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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인뉴스 (043cbinews)

4일 환경단체 관계자는 “대표자 중에서 친일 발언으로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사람과 대화하는 것을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이 나왔고 다른 대표자들도 공감했다”며 “오는 11일 만남예정이었던 김영환 지사와의 만남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충북인뉴스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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