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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신문 (yongin21)

2020년 차량 사고로 발생한 화재로 터널 일부 시설이 훼손된지 2월 현재까지 그대로 방치된 신대호수사거리 방음터널.

ⓒ용인시민신문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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