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딸 손 잡고 있는 튀르키예 주민
튀르키예 남동부 카흐라만마라슈의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한 주민이 잔해 속의 숨진 15세 딸 손을 붙잡고 있다. 전날(2월 6일 새벽. 현지시각) 시리아와 인접한 튀르키예 남동부에서 규모 7.8, 7.5의 강진이 잇따라 발생해 양국에서 지금까지 7천800명 이상이 사망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은 81개 주 가운데 지진 피해가 큰 10개 주에 3개월간의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AFP=연합뉴스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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