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보수 장로교단인 예장합동 등 8개 교단은 고 임보라 목사의 퀴어성서주석 발간 참여를 문제삼아 이단성을 지적하고 나섰다. 이러자 향린공동체는 기자회견을 열어 마녀사냥 중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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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가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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