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달은 어디에 떠 있는가', '피와 뼈' 등 재일교포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낸 재일교포 출신 최양일 감독이 27일 향년 73세로 별세했다. 최 감독은 이날 방광암으로 도쿄 자택에서 숨졌다.
ⓒ연합뉴스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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