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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writerjee)

시부모님과 어린 조카까지 모두의 입맛을 사로 잡은 찹쌀수제비. 들깨가루를 바로 넣지 않고 국물만 쓰고 걸러낸 듯 뽀얀 국물이 인상적이었다.

ⓒ김지영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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