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림호 선원 신명구씨는 얼굴이 노출되는 것을 극도로 경계했다. 여전히 빨갱이 소리를 들을까 걱정하며 카페의 구석에서 조심스럽게 인터뷰를 진행했다.
ⓒ변상철2022.10.11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내가 살아가는 세상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변화시켜 나가기 위해서 활동합니다.
억울한 이들을 돕기 위해 활동하는 'Fighting chance'라고 하는 공익법률지원센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언제라도 문두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