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김은아 (lemontimeandi)

노각

무만큼이나 큰 늙은 오이, 노각이다. 거북이 등껍질처럼 고생하신 어르신들의 손등처럼 굳은 살이 베었다.

ⓒ김은아2022.09.25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삶이 있는 공간구성을 위해 어떠한 경험과 감성이 어떻게 디자인되어야 하는지 연구해왔습니다. 삶에 대한 다양한 시각들을 디자인으로 풀어내는 것이 저의 과제랍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