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남녀가 함께 음식을 만든다면 명절 때에도 그 모습이 이어지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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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일상이 제 손을 빌어 찬란하게 변하는 순간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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