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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영 (gayoung)

판결문 23쪽 중 조달청과 강원테크노파크의 계약 기준을 비판하며 가격 효율성을 추구하는 자유 경쟁 입찰의 취지가 무색하게 됐다고 지적한 대목.

ⓒ손가영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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