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전남 광양 포스코사내하청 노조 사무실. 법률국장을 맡고 있는 양동운(오른쪽)씨는 쇄도하는 소송 참여, 노조 가입 문의에 분주했다. 양씨는 지난달 28일 포스코를 상대로 낸 근로자지위 확인 소송에서 11년만에 최종 승소했지만, 정년이 지나 정규직으로 전환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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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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