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경찰서 금정파출소 소속 송진혁, 정재형 경장 등 4명은 지난 8일 집중호우로 경기도 군포시 금정역 인근 반지하 주택에서 계단을 통해 쏟아져 들어온 빗물 때문에 고립된 전순녀씨와 황춘실씨를 방범창을 뜯어내고 극적으로 구조했다.
ⓒ유성호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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