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단에 새겨진 팔부중상과 사천왕상. 기단 네 면 모두에 부조로 새겨져 있다. 기단 위에는 일제가 복원을 명분으로 시멘트를 발라버려, 옛 모습을 알 수 없게 되었다.
ⓒ최서우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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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시민기자입니다. 독일에서 통신원 생활하고, 필리핀, 요르단에서 지내다 현재는 부산에서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