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출신 외국인 노동자 썸낭씨(가명)는 거주하는 일터 바로 옆 비닐하우스 내부에 지어진 조립식 패널집에서 거주하고 있다. 썸낭씨는 고용계약을 맺을 당시 거주지를 고용주의 집 주소로 한 뒤 취업하고, 비닐하우스 내에서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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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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