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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22일 열린 2022 광주 양궁월드컵 여자 리커브 개인전 시상식에서 이가현 선수(왼쪽)과 최미선 선수(오른쪽)가 시상대에 올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박장식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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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야기를 찾으면 하나의 심장이 뛰고, 스포츠의 감동적인 모습에 또 하나의 심장이 뛰는 사람. 철도부터 도로, 컬링, 럭비, 그리고 수많은 종목들... 과분한 것을 알면서도 현장의 즐거움을 알기에 양쪽 손에 모두 쥐고 싶어하는, 여전히 '라디오 스타'를 꿈꾸는 욕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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