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미 대통령의 방한을 앞둔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겨레하나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신냉전 키우는 한미군사동맹 중단"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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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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