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0시. 아이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간 교실을 청소하다 곳곳에 널브러진 에너지 음료 빈 캔을 보며, 키다리 책상에 선 채 잠든 아이가 떠올랐다.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잠시 미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내 꿈은 두 발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