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홈리스추모제공동기획단이 15일 오후 서울역에서 노숙인의 인권과 주거권 보장을 위한 홈리스 추모기간 선포 기자회견을 열리는 동안 노숙인으로 살다 사망한 고인의 명패 옆으로 한 노숙인 지인의 이름이 있나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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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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