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쿠데타 당시 살해당한 고 정선엽 병장 형 정훈채씨는 "동생의 묘비에는 '순직'으로 되어 있다"며 "국방부 장관의 청사 사수 명령을 충실히 이행하다 숨졌으니 '전사'로 바로잡아 명예회복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유성호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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