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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간사 등 국민의힘 소속 국회 국방위원들이 5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국방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 파행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성일종 간사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성남시장 재직 당시 군인공제회의 땅을 강제 수용해 군에 막대한 손실을 입힌 의혹 등과 관련해 대장동 개발 의혹 등에 대한 특검을 요청한다면서 국민의힘 의원 5명의 1차 질의가 이어질 동안만 '특검 거부하는자가 범인이다'피켓을 부착하겠다는 의견을 더불어민주당에 제시했지만 거부됐다고 말했다.

ⓒ국회사진취재단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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