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가 24일 대중에 공개하겠다고 밝힌 '서울특별시 피해자 명부'. 이 명부는 1950년 12월 1일 정부 공보처 통계국이 조사해 발표한 최초의 납북자 명부다. 명부에 기록된 피해자 수는 총 46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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