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종 해군참모총장 부인인 백미자 여사가 3일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에서 열린 2,800톤급 신형 호위함 대전함 진수식에서 진수줄을 절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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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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