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던 청문회장이 술렁이기 시작했다. 누군가 일어서 소리치기 시작했다. 동수씨였다. 청문회가 끝날 때까지 증인들은 동수씨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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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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